오쇼라즈니쉬와 그의명상글.

24일의명상

별관신사 2012. 11. 12. 23:50

새로운 존재는 아무도없다 모든 사람은 태고적부터 순례자들이다

우리는 언제나 이곳에 존재해 있다 다른 형태들로 다른 육체들로

다른 일을 하며 우리는 이곳에 존재해 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이곳에


존재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존재로부터 사라질 방법이 없다 아무것도

파괴될수 없고 아무것도 존재에 보태질수 없다 존재는 항상 똑 같다

이제 과학자들도 우리가 무었인가를 파괴할수 없고무엇인가를 더할수


없다는 것을 받아 들인다 오직 형태만 변할 뿐이다 때로는 커다란

물결이생기기도 하고 때로는 작은 물결이 생기고 때로는 전혀 물결이

일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같은 강이다 이러한 통찰력이 그대로


하여금 시간을 초월하게 해준다 그리고 시간을 초월함으로써 불행

에서 벗어나게 된다 시간이 존재하지 않음을 아는것이 지복의 세계

로 들어가는 것이다 결코 오지도 않고 결코가지도 않고 언제나


머물러 있는것을 기억하라 그것이 신이다 그리고 신은 그대속에

모든 사람들 속에 있다



<오쇼의 아침명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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