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의명상

나는 두려움을 모르는 용기와 자유를 가르친다 두려움을 벗어난

자유야 말로 신을 아는데 필요한 지복을 아는데 필요한 가장 기본

적인 자질이다 그러므로 열린곳으로 하늘로 나오라 모든 두려움을


떨쳐버려라 그 모든 두려움은 거짓이다 그리고 그 모든 위험들 그 모든

불안함들과 함께 삶의 모험을 즐겨라 그러한 삶은 아름답다 사실

삶은 오직 그러한 위험들과 불안들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플라스틱


으로 만든 꽃은 위험속에 있지 않지만 진짜 꽃은 위험속에서 존재하고

있다 플라스틱꽃은 결코 꽃이 아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단 하루 동안

일지라도 살아 있는것이 훨씬 더 가치가 있다 그리고 나서 꽃잎이


떨어져 버릴지라도 단 하루동안 일 지라도 태양속에서 하늘 아래서

정열적으로 강렬하게 사는것이 플스틱꽃으로 수천년동안 사는것

보다 훨씬 더 났다 플라스틱꽃은 전혀 삶이 아니다 얼마나 오랬동안


사는가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강렬하게 살아 가는가가 문제이다

한쪽에서만 타고 있는 횃불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타오르는 삶이

되게하라 단 한순간 일 지라도 전체적으로 살아있는 삶이 되어라


그것이 그대에게 신을 맛보게 해줄 것이고 영원을 맛보게 해줄 것

이다

<오쇼의 아침명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