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어떠한 의욕도 향락도 염두에 없다는 것은 아주 훌륭하고 멋진 경지이다.
그렇게 되면 매일 뭔가 새로운 좋은 일이 생긴다.
태어나면서부터의 노여움은 사라져 버리고, 이젠 구하지도 않는데 이쪽의
원대로의 것을 해 준다. 지금까지 장기간 극복하려고 헛되이 애쓴 몇몇
결점까지 마치 수액이 다하여 지탱할 힘이 없어진 마른 잎이 바람에 흩어지듯
저절로 사라져 버린다. 동포교회 찬미가 685번. 68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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