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장 인간에게 위안을 구하지 말고 신에게 그것을 구해야 한다. 이미 침착해진
다음에 인간에게 향해야 한다. 이와 같이 하기만 하면 인간은 우리에게 유익한
영향을 주고, 우리도 그들의 조언을 올바르게 받아들여서 그것을 쓸 수가 있다.
조이제(독일의 신비가)의 교제에 대한 네 가지 주의 사항은 일반적으로
말해서, 지금도 극히 유익한 말이다. [어느 누구도 친절히 맞이할 것, 이야기는
짤막하게 할 것, 위로해서 돌려보낼 것, 언제까지나 그 사람의 일을 마음에 두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