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힐티)

7월 14일

별관신사 2014. 6. 10. 03:47

마태복음 6장33.34절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우리가 신이 명령하신 길을 걷는다면 날마다 그 의무와 힘이 저절로

주어진다. 따라서 그것을 얻고자 애태울 필요는 없다.
오직 그것을 받아들여 실행하기만 하면 된다.
이것은 세속적인 생활방식에 비하면, 아무리 투쟁과 고통이 따를지라도,
그래도 평안한 생활이다. 또 누가복음 22:35 [내가 너희를 전대와 식량

주머니와 신발 없이 보내었을 때 부족한 것이 있더냐.] 에서 그리스도가
제자들(그들도 우리들 못지 않게 걱정 많은 성품이었다-**.)을 향하여 던졌던
그 대담한 질문은 오늘날도 역시 진심을 가지고 그리스도에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질문이다.

모든 길 중에서 이것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길이다. 나 자신도 아주 미미한
정도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경험해 왔으므로 그 확실한 것을 밝힐 수가 있다.
동포교회 찬미가 94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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