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힐티)

7월 20일

별관신사 2014. 8. 7. 04:46

이것은 내가 가끔 경험한 일인데, 내적인 희생을 바칠 때마다 즉각
그에 대해 하늘로부터 응답이 있었다. 하기야 때로는 훨씬 뒤에야
비로소 그것이 하늘의 응답이었음을 깨달은 일도 있지만.

내 안에 하나의 인격적인 신에 대한 신앙이 확립된 것은 주로 이러한
경험으로 인한 것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그와 같은 경험이 너무도
거듭되고, 때로는 너무도 뚜렷했으므로, 언제나 그것을 단순한 <우연> 탓으로
돌릴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사야 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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