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오직 지복이 그대 속으로 들어 올때 시작된다 그러기 위해
서는 그대 자신을 노출 시켜야 한다 그대는 바람과 비와 태양을
향해 열려 있어야 하고 존재에 대하여 열려야 한다 열려 있는 것은
위험하다 그러므로 열려있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삶은 위험
하지만 죽음은 매우 편안하다 사실 무덤보다 더 편안한 곳은 없다
아무런 문제도 아무런 고민도 없다 단지 영원한 잠속으로 빠져들면
된다 사람들은 죽은 삶을 좋아 한다 그것은 안락하고 편리하다
그러나 그들은 모든 전율과 모험과 흥미와 활력을 잃어 버린다
명심하라 지성적인 사람에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지복을
찿고 탐구하는 것이다 일단 그대가 지복과 연결 되면 일단 그대가
그것을 맛보게 되면 그대는 거듭난다 그떄 진정한 삶이 시작된다
그때 그대는 모든것을 잃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