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라즈니쉬와 그의명상글.

10일의아침명상

별관신사 2012. 10. 29. 07:46

지복에서 장미들 가슴의 장미들이 자란다 그리고 그 장미로부터

사랑의 향기가 발산된다 그대는 그대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다

줄수없다 오직 그대가 가지고 있는 것 만을 줄수 있다 내면의 장미가


피어나지 않는다면 그대의 모든사랑은 말에 지나지 않는다 내면의

장미가 피어 날 때 말할 필요가 없어진다 어떤 말도 필요치 않다

향기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메시지가 전달된다 그대가 어디에


있던지 누구와 같이 있던지 사랑은 계속 빛을 발하고 계속 고동친다

사랑은 그대 주위에서 끊임없이 춤추는 에너지가 된다 그러나 먼저

가슴의 장미가 피어야 한다 장미는 지복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될 때 피어날수 있다 사람들은 절망 때문에 사랑한다 그런데

그것은 가장 불가능한일이다 존재의 본질상 그런 사랑은 일어날

수가 없다 불가능한 일이다 사람들은 슬프기 때문에 사랑한다


그들은 외로움 때문에 다른 사람을 찿는다 그러나 사랑은 그대가

지복에 잠겨 있을 때 만이 가능하다 그대 자신에게 싫증이 나서가

아니라 그대 자신에게 매혹되고 황홀해 질때 사랑이 가능하다


명상은 그대가 지복에 차도록 도와 주고 그리고 지복은 사슬처럼

끝없이 이어진다 명상은 그대를 지복에 차도록 만들고 지복은 가슴

의 장미가 피는 것을 도와준다 그리고 나면 사랑이 저절로 다가온다


장미꽃에서 향기가 풍겨 나오듯이.....


<오쇼의 아침명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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