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安義 16. 安義篇 顔氏家訓에 曰 夫有人民而後에 有夫婦하고 有夫婦而後에 有父子하고 有父子而後에 有兄弟하니 一家之親은 此三者而已矣라 自玆以往으로 至于九族이 皆本於三親焉故로 於人倫에 爲重也이니 不可無篤이니라. 명심보감(明心寶鑑) 2013.06.22
13 立敎篇 立敎篇 子曰 立身有義而孝其本이요 喪祀有禮而哀爲本이陣有而勇爲本이요 治政有理而農爲本이요 居國有道而嗣爲本이요 生財有時而力爲本이니라. -.공자가 말하기를, “입신함에 의가 있으니 효도가 그 근본이요, 상사에 예가 있으니 슬퍼함이 그 근본이요, 싸움터에 질서가 있으니 용.. 명심보감(明心寶鑑) 2013.06.21
12. 省心篇(下) 12. 省心篇(下) 眞宗皇帝御製에 曰 知危識險이면 終無羅網之門이요 擧善薦賢이면 自有安身之路라 施仁布德은 乃世代之榮昌이요 懷妬報寃은 與子孫之爲患이라 損人利己면 終無顯達雲仍이요 害衆成家면 豈有長久富貴리요 改名異體는 皆人巧語而生이요 禍起傷身은 皆是不仁之召니라. .. 명심보감(明心寶鑑) 2013.06.20
11. 省心篇(上) 11. 省心篇(上) 景行錄에 云 寶貨는 用之有盡이요 忠孝는 享之無窮이니라. 경행록에 이르기를, “보화는 쓰면 다함이 있고 충성과 효성은 누려도 다함이 없느니라.”고 하였다. 家和貧也好어니와 不義富如何오 但存一子孝면 何用子孫多리오. “집안이 화목하면 가나해도 좋거니와 의롭.. 명심보감(明心寶鑑) 2013.06.19
10. 訓子篇 10. 訓子篇 景行錄에 云 賓客不來門戶俗하고 詩書無敎子孫愚니라. 경행록에 이르기를, “손님이 오지 않으면 집안이 저속해 지고 시서(詩書)를 가르치지 않으면 자손이 어리석어 지느니라.”고 하셨다. 莊子曰 事雖小나 不作이면 不成이오 子雖賢이나 不敎면 不明이니라. 장자가 말하기.. 명심보감(明心寶鑑) 2013.06.18
9. 勤學篇 9. 勤學篇 子曰 博學而篤志하고 切問而近思면 仁在其中矣니라. 공자가 말하기를, “널리 배워서 뜻을 두텁게 하고 간절하게 붇고 잘 생각하면 어짐이 그 속에 있느니라.”고 하셨다. 莊子曰 人之不學은 如登天而無術하고 學而智遠이면 如披祥雲而覩靑天하고 登高山而望四海니라. 장자.. 명심보감(明心寶鑑) 2013.06.18
8. 戒性篇 8. 戒性篇 景行錄에 云 人性이 如水하야 水一傾則不可復이오 性一從則不可反이니 制水者는 必以堤防하고 制性者는 必以禮法이니라. 경행록에 이르기를, “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아서 물이 한번 기울어지면 가히 돌이킬 수 없고 성품이 한번 놓여지면 바로 잡을 수 없을 것이니 물을 잡.. 명심보감(明心寶鑑) 2013.06.17
7. 存心篇 存心篇 景行錄에 云 坐密室을 如通衢하고 馭寸心을 如六馬可免過니라. -.<<경행록>>에 이르기를, “비밀한 방에 앉았어도 마치 네 거리에 앉은 것처럼 하고 작은 마음을 제어하기로 마치 여섯필의 말을 부리듯 하면 가히 허물을 면할 수 있느니라.”고 하셨다. 擊壤詩에 云 富貴.. 명심보감(明心寶鑑) 201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