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얼마쯤의 쾌락을 거부할 때 . 당신이 얼마쯤의 쾌락을 거부할 때 당신에게 무엇이 일어나는지 관찰해 본적이 있는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때 당신은 불안하고, 질투에 싸이고, 증오에 찬다. 당신이 술이나 담배, 또는 성이나 그외의 어떤 쾌락을 거부했을 때 유의해 본 적이 있는가-어떤 전장을 당신이 통과.. 크리슈나무르티. 2015.07.30
당신이 어떤 것에 대해서 전적으로, 온 마음을 다해 반응할 때, 당신이 어떤 것에 대해서 전적으로, 온 마음을 다해 반응할 때, 거기엔 기억이 별로 없다는 걸 눈여겨 본 적이 있는가? 어떤 도전에 대해 당신의 전존재로서 반응하지 않을 때에만 갈등과 싸움이 있으며 또 이것은 혼란 및 쾌락이나 고통을 가져온다. 그리고 그 싸움은 기억을 부풀린다. .. 크리슈나무르티. 2015.07.28
왜 마음은 항상 쾌락을 요구하는가? 왜 마음은 항상 쾌락을 요구하는가? 왜 우리는 쾌락의 저류로서 일을 고상하게 하거나 천하게 하는가? 왜 우리는 쾌락의 가는 끈에 매달려 희생하거나 괴로워하는가? 쾌락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서 그건 존재 속에 자리 잡는가? 당신들중에 스스로 이 문제들을 묻고 끝까지 대답을 찾아 .. 크리슈나무르티. 2015.07.27
전장에서 우리는 기쁨이 쾌락과 완전히 다른 어떤 것이라고 말했으니 만큼 전장에서 우리는 기쁨이 쾌락과 완전히 다른 어떤 것이라고 말했으니 만큼, 이제 우리는 쾌락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그리고 쾌락은 포함돼 있지 않되 엄청난 기쁨의 느낌과 행복의 느낌을 담고 있는 세계에서 살 수 있는지를 알아내 보자. 우리는 모두 이런 형태 혹은 저런 형태의 쾌.. 크리슈나무르티. 2015.07.27
당신이 자기 자신을 아주 깊이 보았을 때 당신이 자기 자신을 아주 깊이 보았을 때 당신은 더욱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 우리가 <더 깊이>라는 말을 쓸 때, 우리는 비교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우리는 비교하면서 생각한다-깊고 얕고, 행복하고 불행하고 등등. 우리는 언제나 저울질하고 비교한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에게 있.. 크리슈나무르티. 2015.07.25
당신이 제약되어 있음을 알게 될 때 당신은 당신이 제약되어 있음을 알게 될 때 당신은 당신의 의식 전부를 이해하게 된다. 의식은 사고가 기능하고 관계들이 존재하는 전적인 장이다. 모든 동기, 의도, 쾌락, 공포, 영감, 그리움, 희망, 슬픔, 기쁨들이 그 영역 안에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의식을 활동적인 것과 휴면상태에 있는 것.. 크리슈나무르티. 2015.07.24
만일 당신이 전적으로 민감하고 전지하다면 만일 당신이 전적으로 민감하고 전지하다면, 당신은 당신이 제약되어 있다는 것을 알 뿐만 아니라, 그것이 가져오는 결과의 위험, 그것이 초래하는 잔인성과 증오도 알게 될 터이다. 그렇다면, 당신의 제약됨의 위험을 아는 바에야, 왜 행동하지 않는가? 그것이 게으름 때문이라면, 게으.. 크리슈나무르티. 2015.07.22
당신이 이것을 알게 될 때. 당신이 이것을 알게 될 때, 그 인종, 종교, 문화의 제약은 감금이라는 느낌을 가져오는가? 국적이라는 한 형태의 제약을 놓고 생각할 때, 진지하고 완전히 그것을 인식하면서, 당신이 그것을 즐겨하는지 아니면 그것에 저항하는지 보고, 만일 그것에 저항한다면, 당신이 모든 제약을 깨고 .. 크리슈나무르티. 2015.07.22
우리의 마음이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우리의 마음이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나>me라는 좁은 틀 속에서 특수한 문화에 의해 만들어진 것일 때, 어떻게 우리가 보고 배우는데 자유로울 수 있을까? 여러 세기동안 우리는 국적, 신분, 계급, 전통, 종교, 언어, 교육, 문학, 예술, 풍속, 관습, 모든 종류의 정치 .. 크리슈나무르티. 2015.07.20
우리가 비난하거나 정당화할 때 우리는 투명하게 볼 수 없으며 우리가 비난하거나 정당화할 때 우리는 투명하게 볼 수 없으며, 우리의 마음이 끊임없이 지껄이고 있을 때도 또한 그렇다. 그럴 때 우리는 있는 것을 보지 않는다-즉 우리는 다만 우리 자신들로 만들어진 투영들을 볼 따름이다. 우리들 각자는 우리가 우리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라고 생.. 크리슈나무르티. 201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