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은 신이 6일만에 세상을 창조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7일째가 되는 일요일에는 그는 쉬었다. 그는 아직도 쉬고있다. 그에 있어서 월요일은 아직 오지 않았다. 이세상 한없이 펼쳐진 이 광대한 우주는 끊임없는 창조의 과정속에 있다. 우주는 지금도 창조중이다. 누가 6일 만에 창조가 완료 되었다고 말하는가? 왜 6일만에 창조가 완료.. 짜라투스트라. 2012.10.25
짜라투스트라는 이 우주전체가 신의 사원이라고 말한다 살아 있는것 중에 신성하지않은 것은 없다. 아무것도 저속하지 않다. 신성함과 저속함이란 구분은 성직자들이 만든 것이다. 신설함과 저속함. 영혼과 육체라는 구분은 그대를 둘로 쪼개 놓는다. 그런 구분은 인류를 정신분열적인 상태로 몰고 왔다.모든 사람들이 분열되었다. 깊은 조화.. 짜라투스트라. 2012.10.25
교회와 사원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교회와 사원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이세상 우주 전체가 하나의 아름다운 사원이지 않은가. 밤하늘엔 별들이 반짝이고낯에는 태양빛이 가득하다. 새들이 노래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오른다. 이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가? 이 광활한 우주가 그대를 위해 열려있다. .. 짜라투스트라. 2012.10.25
모든 종교는 인간을 죄인이라고 부르며.... 모든 종교는 인간을 죄인이라고 부르며 존엄성을 파괴한다. 그들은 인간에게 존엄성을 부여하고 인간을 더아름답고 진리에 가까운존재로 만들기 보다는 인류 전체를 죄인의 무리로 매도한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그대가 할 일은 무릎을 꿇고 제단을 기어 오르는 일 뿐이다. 이것을 그들.. 짜라투스트라. 2012.10.25
세상의모든 경전과 사원은,,,,,,, 세상의 모든 경전과 사원은 너무나 많은 거짓말로 가득차 있다.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다. 왜먀하면 진리는 매우 단순하기 때 문이다. 진리는 경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진리는 다만 명상적인각성(awareness)과 그대 내면의 침묵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유일한 사원은 바로 그대의 내면.. 짜라투스트라. 2012.10.25
종교성(religiousness)은 하나의 질(quality)이다. 그것은 그대로 깨어있는 의식의 향기이다. 종교성은 고종된 원리 를 따르는 조직과 아무런 관계도 없다. 그들은 오래전에 죽은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 것이다. 종교라는미명하게 죽은자 들이 살아있는 자들을 지배한다. 죽은자들이 그대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결정한다. 그들은 자신.. 짜라투스트라. 2012.10.25
종교적인 인간은 순수한 에스터시(ecstaxy)속에 산다. 그의 가슴은 노래로 가득하다.그는 언제라도 춤출 준비가 되어 있다.그러나 성직자들은 진리에 대한 탐구를 사라지게 만들었다 그들은 진리를 탐구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성직자들은 인간을 불행하게 만든다. 그들은 세상의 모든 기쁨 을 비난한다.그들은 저 세상의 기쁨을 찬양하기.. 짜라투스트라. 2012.10.25
세상이 이토록 혼란스러운 이유는.. 세상이 이토록 혼란스러운 이유는 신이 세상을 창조했다는 허위의 개념때문이다. 일단 신이 사라지면 신이 세상을 창조했다는 관념이 제거되면 그대는 신에게 책임을 전가할 수 없다 모든 것이 그대의 책임이다.그대는 세상을 창조해야 한다. 그때세상은 더욱더 인간적이 될 것이다. 그.. 짜라투스트라. 2012.10.25
신은 그대 인식의 범위를 초월한다. 신은 그대이 인식의 범위를 초월한다. 그러므로 그대가 무엇을 상상하던지 그것은 단지 그대의 생각일 뿐이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갖고있다. 그것이 그토록 많은 신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오쇼의 짜라투스트라에서. 짜라투스트라. 2012.10.25
신은 공허한 단어일 뿐이다. 신은 그대와 전혀 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 신과 그대 사이에는 다리가 없다. 신은 그대의 공포에서 비롯된 상상의 산물이다. 그대는 이 광막한 우주에 홀로 있음을 느낀다. 그리고 그대는 아버지의 형상을 원한다. 신이 어느 곳에서나 아버지라고 불리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우리는 .. 짜라투스트라.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