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강조점은 아티와 전적으로 동일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수천가지 고민을 안고서
나에게 오지만 나의 대답은 언제나 똑같다.
그대가 화가 나서 그 문제때문에 나에게
온다면 그 화를 각성하라고 나는 말하겠다.
욕심의 문제로 나에게 상의하려 온다면
그 욕심을 각성하라고 말하겠다. 그대가
색욕때문에 온다면 그 욕정을 각성하라고
말해 주겠다. 왜냐하면 각성함으로써 그
뿌리가 제거되기 때문이다.
그 뿌리란 무엇인가? 각성하지 못한것이
그 뿌리이다.
오쇼의 지혜의 서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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