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우리는 그 과거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항상 현재라는 의식과는 동일시
하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라. 그대가 알고 있는것은 무엇이든지 언제나
과거다. 그리고 그대의 존재는 지금 여기에 있다. 그래서 그대의 모든 지식은
먼지일 뿐이다. 앎(knowing)은 그대의 순수성이지만 지식을 먼지다. 아는 능력
아는 에너지 앎 이것은 순수한 본성이다. 그 본성을 통해 그대는 지식을 모았고
그 지식은 이제 먼지와 같다. 지금 여기 바로 이순간에 그대는 절대적으로
순수하다. 하지만 그대는 그 순수함과 동일시 하지않는다. 그대는 과거와 자신을
동일시 한다. 축적된 과거와 말이다. 그래서 모든 명상법들은 기본적으로 그대
자신을 과거와 분리시키는 방법이다.그리고 그대를 지금 여기로 들어오게 하는
것이다.
탄트라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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