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자아를 완전히 잊는다. 상카라와 마르크스는 한가지 의미에서는
둘 다 옳으며 다른 의미에서는 틀리다. 만약 그대가 세상에 고정되어
있다면 만약 그대의 시선이 세상에 고정되어 있다면 자아는 환영처럼
보일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의 꿈인 것 처럼 말이다. 만약 그대가 안을
보고 있다면 세상은 하나의 꿈이 될 것이다. 둘 다 실재한다. 하지만
그대는 둘 다를 동시에 각성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이 문제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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