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그릇은 기에 없을 것이다. 그것은 거기에 있다. 하지만 그대에게 그것은
거기에 있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샹카라는 그대가 그대의 자아를 알게 될
때 세상은 거기에 있지 않기 때문에 세상은 환영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하나의 꿈처럼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차르바카와 에피쿠로스와
마르크스 그들 역시 옳다. 그들은 세상이 실재이며 그대의 자아는 단지
거짓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어디를 봐도 발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은 과학은 진실하다고 말한다. 오직 대상들만이 있다고 말한다.
주체는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옳다. 왜냐하면 두 눈이 대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오쇼의 탄트라강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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