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란 구분이 녹아 드는 것이다.
자신을 인간이라고 믿는 생각은 구분을 만든다.
이런 구분을 버리지 않는 한 나는 인간이다 라는
관념을 버리지 않는 한 신이 그대 안으로
들어 올 수 없다. 그대는 모든 경계에서 벗어
나야 한다. 힌두교 기독교 인간 부자 빈자
교육 무식 등의 경계에서 벗어나야 한다.
백인과 흑인 브라만과 수드라 등 모든 관계를
놓아야 한다. 모든 경계를 놓으면 영원이
그대 안으로 들어 온다. 영혼의 어두운 방에
들어 온다. 그리고 빛이 넘쳐 흐른다.
돌연 그대도 완전 탈바꿈 한다.
신 또한 탈바꿈 한다.
오쇼의 예수 강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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