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마음인가? 만약 그대가 그것을 분석한다면 그것은 생각의
과정이다. 또는 그대가 그것을 물리학의 관점에서 분석한다면 그때
그것은 소리들의 과정이다. 이 소리의 과정이 마음이다.
그러면 그 근처에 무심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대는 마음을 도약대로
사용하지 않고서는 그 무엇 속으로도 들어갈 수 없다. 왜냐하면 그대는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않고서는 무엇이 무심인지 생각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음은 하나의 도약대로써 이용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도약대로부터 그대는 무심속으로 뛰어들 수 있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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