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투스트라.

그는 처세술에 대해서 말한다.

별관신사 2013. 4. 17. 18:31

그러나 진실한 사회에서는 어떤 처세술도 필요없다.인간은 멈추는 것 없이
소박하고 진실해야 한다. 아무 비밀도 있어서는 안된다. 비밀은 항상 추악하다
초인은 아무것도 감추는 것 없이 자신의 모습을 내보일 것이다.

그러나 초인이 오기전 까지는 ..... 짜라투스트라는 말한다. 이 위장한 사람들
가운데서 벌거벗고 서는 것은 처형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그것이 예수의
죄였다.그것이 소크라테스가 독배를받은 이유였다.

짜라투스트라는 말한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처세술이 되리라.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오쇼의 짜라투스트라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