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그것을 하겠는가? 누가 달리고 누가 웃으며
누가 도둑질을 하는가? 누가 성자가 되는가? 존재는 항상 모든 행위에
앞서 있다. 그리고 행위는 선택의 여지가 있지만 존재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대는 선택하는 자신을 선택할 수 없다. 자신은 이미 거기에 있다.
그대는 자신 자체를 어떻게 할 수 없다. 이점을 명심하라. 소유와 행위는
항상 그대의 중심을 둘러싼 주변일 뿐임을 .... 그대가 바로 그 중심임을
말이다. 이 중심이 바로 진아이다. 그대는 그것을 아트만 혹은 그대가
좋아하는 무슨 이름으로도 부를 수 있다. 이 중심이 그대의 가장 깊은
본질이다.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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