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마음에서 존재로 움직인다.

그리고 그 다리 그 연결고리는 그 느낌이다. 하지만 느낌에 이르기 위해
그대는 많은 것들을 떠나야만 할 것이다. 말 소리 마음의 그 모든 기만을
그리고 나서 그것들을 한쪽에 남겨두고 자유로워라.

그대는 자유롭다. 이 말 자유로워라는 그대가 자유롭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리고 나서 그것들은 한쪽에 남겨두고
자유로워라는 그대가 자유롭다는 것을 의미한다.

존재는 자유이다.마음은 속박이다. 그것이 바로 마음이 산사라 세상
이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