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증오할 때 그대는 반발된다. 이끌리는 것과 반발되는 것은
한가지 움직임의 두가지 파동들이다. 이끌림과 반발을 두개가 아니다.
그대는 그것들은 나눌수 없다. 그대는 그대는 숨을 들이 쉴수는
있지만 숨을 내쉴수는 없다. 또는 그대는 숨을 내쉴수는 있지만 숨을
둘이쉴수는 없다. 그대는 오직 한가지만 허용된다. 계속해서 숨을
내쉬거나 계속해서 숨을 들이 쉬어라. 둘다 하지는 말라. 라고 말할 수
없다. 숨을 내쉬도록 허용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숨을 들이 쉴수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증오하도록 허용되지 않는다면 그대는 사랑할 수 없다.
만트라는 말한다. 인간이란 유기체의 통일체이므로 우리는 그 전체적인
인간을 받아 들인다. 인간은 심오한 통일체이다. 그대는 어떤것도
내버릴 수 없다. 그리고 이것은 당연히 그래야만 하는것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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