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는 자기인식(self knowledge)이란 것이 없다. 왜냐하면 자아는
대상이 될 수 없으며 그것은 주체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결코 대상이
되지 않는다. 자아는 아는자 이다. 그래서 나는 자아에 대해서 알았다
란 말은 단순히 논리적인 모순이다. 그대가 어떻게 그대 자신에 대해서
알 수 있겠는가? 그대와 그대의 자아는 둘이 아닌데 말이다 안다고 하는
것에는 반드시 이중성이 존재한다. 아는자와 알아지는 대상이
필요한 것이다. 주체는 주체를 알수 업다. 그래서 차르박은 자아에
대해서 알았다고 말하는 모든 사람은 거짓말장이이며 넌센스를 말하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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