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라 육체의 세밀한 부분이마음이며 마음의 거친 부분이 육체이다.
그리고 그대는 마음도 육체도 아니다. 그래서 그대가 이 전체구조를 이해
하게 되면 그대는 이 구조로부터 자유로워진다. 그리고 이 구조와 분리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것이 바로 그대의 진정한 본질이다. 그것을 무엇이라
불러도 좋다.육체는 죽을 것이다. 그러나 이 본질을 결코 죽지 않는다. 그것은
영원한 것이다. 마음 역시 죽는다. 하지만 이 본질은 결코 죽지 않는다.
그대가 이 본질을 무엇이라고 불러도 좋다. 이 본질은 그대의 이름도 아니고
모양도 아니다. 그 둘 다를 초월해 있다.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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