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삼각형인것 자체라고 할 수 딨다. 플라통의 사유를 총칭하는
이데아 즉 에이도스(eidos)는 바로 "~인것 자체" 를 가르키는 용어였다.
그의 말대로 아름다운것 자체 좋음 자체 올바름 자체 경건한 자체를
포함해서 삼각형 자체 사각형자체 인간 자체등이 모등 에이도스라는
것이다. 물론 현실세계에 삼각형자체가 존재하지 않는것 처럼 아름다움
자체 좋음자체 사각형자체 동물자체 인간자체란
현실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불완전한 아름다움 불완전한 좋음
불완전한 사각형 불완전한 인간들 만이 존재할 뿐이다.이 대목에서
프라톤은 묘한 생각을 갖게 된다. 현실에서 확인되는 불완전한 것들은
이데아 세계에 존재하는 완전한 에이도스들의 불완전한복사물이라고
말이다. 이로 인해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복사물들은 원판인 에이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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