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물들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것들이 아름다움 자체 즉 아름다움
이라는 에이도스에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곧 플라톤의
유명한 분유(分有)의 이론을 의미한다.
그리스 어에는 관여나 참여를 의미하는 메텍시스(methexis)라는 말이 있다.
플라톤은 어떤 사물이 아름답기 위해서 그것은 아름다움이란 어이도스에
관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름다운 사물들의 입장에서 아름다움 자체에
관여한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나누어 가짐으로써 드러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보통 메텍시스와 관련된 플라톤의 존재론을 분유라고 부르는 것이다.
분유라는 표현을 글자 그대로 부분(part)으로 동일한 아름다움에 참여하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20세기 프레게와 러셀 같은 논리학자 들에게서
확인될 수 있는 집합론적인 발상의 원형이기도 하다.
이라는 에이도스에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곧 플라톤의
유명한 분유(分有)의 이론을 의미한다.
그리스 어에는 관여나 참여를 의미하는 메텍시스(methexis)라는 말이 있다.
플라톤은 어떤 사물이 아름답기 위해서 그것은 아름다움이란 어이도스에
관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름다운 사물들의 입장에서 아름다움 자체에
관여한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나누어 가짐으로써 드러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보통 메텍시스와 관련된 플라톤의 존재론을 분유라고 부르는 것이다.
분유라는 표현을 글자 그대로 부분(part)으로 동일한 아름다움에 참여하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20세기 프레게와 러셀 같은 논리학자 들에게서
확인될 수 있는 집합론적인 발상의 원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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