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니체

내면이 깊을수록 섬세함을 즐긴다.

별관신사 2012. 11. 10. 03:16

내면이 보다 깊고 건강하게 성장해 가는 사람일수록 좀처럼 돌발적인
웃음이나 품위없이 소리높여 웃지 않는다. 경솔하고 파열하듯 귀에
거슬리는 웃음은 자취를 감추고 미소외 기쁨으로 표정은 풍요로워 진다.

왜냐하면 인생 가운데 그만큼의 즐거운 일은 아직 얼마든지 감추어져
있고 그것을 발견할 때 마다. 기쁠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그는 미세함을
구별할 수 있을 만큼 섬세하고 민감한 내면의 경지에 닿아 있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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