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중심이며 모든것은 단지 나를 둘러 쌀 뿐이다. 나를 위해서, 하지만
나는 그 중심이다. 이것이 이성이 작용하는 방식이다. 만약 그대가 너무
많이 이성과 함께 움직인다면 그대는 버클리가 도달했던 그 결론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는 말한다. 오직 나만이 존재한다. 다른 모든것은 마음속의
관념일 뿐이다. 그대가 거기 있다는 것을 바로 거기 내앞에 앉아 있다는
것을 어떻게 내가 증명할 수 있다는 말인가? 어떻게 내가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그대가 정말 거기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가? 그대는 단지
하나의 꿈일른지 모른다. 나는 단지 꿈을 꾸면서 이야기 하고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대는 전혀 거기 있지 않을 수도 있는것이다. 어떻게 내가 나 자신에게
정말로 그대가 거기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겠는가? 물론 그대를 만질수가 있다. 하지만 나는 꿈속에서도 만약 내가 누군가를 만질 때 나는 그것을 느낀다
나는 그대를 칠 수가 있고 그러면 그대는 비명을 지를 것이다.
하지만 꿈속에서도 만약 내가 누군가를 친다면 그 꿈속의 인물은 비명을
지른다. 그러니 여기있는바로 지금 여기 있는 나의 청중들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것을 어떻게 내가 구별할수 있겠는가? 그것은 단지 하나의
허구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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