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몸이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섹스와 사랑의 차이이다.
만약 오직 두개의 몸만이 하나가 된다면 그것은 아주 어렵지 않으며
거기엔 아무런 고통도 없다. 그것은 가장 쉬운것들 중에 하나이다.
어떤 동물들도 그렇게 할 수 있다. 그것은 쉽다. 하지만 두 사람이
사랑속에 있을 때 그것은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두 마음이 용해되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오직 그때에야 비로소 공간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사랑은 꽃피어 날수가 있다. 아무도 사랑에 대해 논리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아무도 사랑이 행복을 준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다.
아무도 사랑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다.
과학자들은 사랑이 환영이라고 말한다. 사랑은 없다 그들은 다만
환영속에 있는 것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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