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옛시.

늙은 몸. 최익현.

별관신사 2015. 3. 22. 18:30

흰 머리로 시골에서 오래 살았으니

초야에서 충성을 다해야 겠네

난적은 사람마다 토멸해야 하는 것

고금을 물어서 무엇 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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