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관련글 2.

다니야경(13장~17장)

별관신사 2012. 11. 7. 07:08

13.골짜기와 언덕을 채우면서 갑자기 커다란 구름이 비를 뿌리니
하늘이 뿌리는 빗소리를 듣고 다니야는 이와같이 말했다.

14.<소치는 다니야>
우리는 거룩한 스승을 만나 얻은바 참으로 큽니다.눈을 감춘
님이여 당신께 귀의하오니 우리의 스승이 되어 주소서 위대
성자시여.

15. 아내도 저도 순종하면서 행복한 분 곁에서 청정한 삶을 살겠
으니 태어남괴 죽음의 피안에 이르러 우리로 하여금 괴로움
끝네게 하소서.

16.<악마 빠삐만>
자식이 있는 이는 자식으로 인해 기뻐하고 소를 가진이는 소
로 인해 기뻐합니다. 집착의 대상으로 말미암아 사람에 기쁨
있으니 집착이 없는 사람에게는 기쁨도 없습니다.

17. <세존>
자식이 있는 이는 자식으로 인해 슬퍼하고 소를 가진이는 소
때문에 슬퍼 합니다. 애착의 대상으로 인해 사람에게 슬픔이
있으니 집착이 없는 사람에게는 슬픔이 없습니다.

<다니야의 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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