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관련글 2.

다니야경(7장~12장)

별관신사 2012. 11. 7. 07:08

7. <소치는 다니야>
나 자신의 노동의 대가로 살아가고 건강한 나의 아이들과
함께 지내니 그들에게 그 어떤악이 있다는 말을 듣지 못하
니 하늘이여 비를 뿌리려거든 비를 뿌리소서.

8. <세존>
나는 누구에게도 대가를 바라지 않아 내가 얻은 것으로 온
누리를 유행하므로 대가를 바랄 이유가 없으니 하늘이여
비를 뿌리려거든 비를 뿌리소서.

9. <소치는 다니야>
다 자란 송아지도 있고 젖먹이 송아지도 있고 새끼 밴 어미소
뿐만 아니라 성년이 된 암소도 있고 암소의 짝인 황소 또한
있으니 하늘이여 비를 뿌리려거든 비를 뿌리소서.

10.<세존>
다 자란 송아지도 없고 젖먹이 송아지도 없고 새끼 밴 어미
소 뿐만 아니라 성년이 된 암소도 없고 암소의 짝인 황소
또한 없으니 하늘이여 비를 뿌리려거든 비를 뿌리소서.

11.<소치는 다니야>
말뚝은 땅에 박혀 흔들리지 않고 문자 풀로 만든 새 밧줄은
잘 꼬여있어 젖을 먹는 어린소가 끊을 수 없을 것이니
하늘이여 비를뿌리려거든 비를 뿌리소서.

12.<세존>
황소처럼 모든 속박들을 끊고 코끼리처럼 냄새나는 넝쿨을
짓밟아 나는 다시 모태에 들지 않을 것이니 신이여 비를 뿌리
려거든 비를 뿌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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