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안에 그와 같은 혼란을 만들어 내어 그대는 그것을 위해 죽이거나
죽을 수 있는 준비가 된다. 우리는 철학들 속에서 생각의 체계들 속에서
산다. 철학이란 무엇인가? 논리적으로 체계적으로 어떤 양식에 맞게
배열된 말들. 그리고 말이란 무엇인가? 하나의 체계속에 의미있게 배열된
말들 그리고 말이란 무엇인가? 소리 그것이 이것이나 저것을 의미하도록
동의되어진 것 그러므로 소리가 기본이다. 그것은 마음의 기본적인 구조이다.
철학은 정상이다. 하지만 그 전체를 쌓아올린 벽돌은 소리이다.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 소리는 단지 소리이다. 그리고 그 의미는 우리에 의해 주어진다.
우리에 의해 동의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의미는 우리에 의해 부여된다. 우리에 의해 투사된다. 그렇지 않으면 라마는
단지 소리일 뿐이다. 그것은 의미가 없다. 우리가 그것에 의미를 준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그 주위에 하나의 생각의 체계를 만들어 낸다. 그러면
이 말은 아주 의미심장한 것이 된다. 그 다음에 우리는 그 주위에 하나의
철학을 만들어 낸다. 그러면 그대는 그것을 위해 어떤것을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그대는 그것을 위해 죽을 수도 있고 또 살수도 있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0) | 2015.02.09 |
---|---|
소리위에 말 생각 철학이 있다. (0) | 2015.02.09 |
말은 소리이다. (0) | 2015.01.23 |
그대의 마음은 단지.......... (0) | 2015.01.19 |
마음은 그대의 에고이다. (0) | 2015.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