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느낌의 의사소통이였다. 에고가 들어오는 순간 언어가 들어오는 순간
생각이 들어오는 순간 그때 그 층은 완전히 바뀌고 만다. 이제 그대는 소리위에
있다. 그때 그대는 소리 아래에 있었다. 그 소리는 느낌이다.
그리고 그 말은 느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이제 그대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의사소통이 단절된 것이다. 그 시인을 시도에 시도를 거듭했다.
하지만 그대의 노력마져도 그대의 에고의 노력이기 때문에 어떠한 노력도
성공하지 못한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쉬바는 말한다. (0) | 2015.03.06 |
---|---|
들어오라 내려오라. (0) | 2015.02.12 |
소리위에 말 생각 철학이 있다. (0) | 2015.02.09 |
단 한마디의 말이............ (0) | 2015.01.26 |
말은 소리이다. (0) | 2015.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