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재에 대한 깨달음으로 나아갈 수는 없다. 믿음과 실재는 별개이다. 당신은
당신의 마음과 견해를 바꿀 수 있지만 진실 또는 신념이 아니며 믿음이나
도그마 자신의 기종 경험과 인연이 없는 경험이다. 최초의 예지치 않는 자발적
경험을 체험하고 그 이후 첫번째 경험에 기초하여 계속 경험을 쌓아 나가게
되면 그때의 경험은 현재와 연관성을 갖고있는 기억의 연관선에 불과하다.
기억이란 항상 죽어있는 것으로 생동하는 현재와 접촉할 때만 되살아
나는 것이다.
크리슈나무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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