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슈나무르티.

지식은 두 어둠사이의 섬광이다.

별관신사 2013. 9. 8. 04:09

그러나 지식을 그 어둠을 지배할 수 없다. 석탕이 엔진에 필수적이듯이 지식은
기술에 필수적이다. 그러나 지식이 미지에 손을 내밀어미지를 잡을 수 없다.
미지는 기지(이미 알고있는것) 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다. 지식은 미지가 존재할수록

봐 두어야 한다.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어려우냐! 우리들은 과거의 존재를 포함하고
있으며 우리들의 생각도 과거에 토대를 두고 있다.과거는 기지(이미 알고있는것)
이며 과거의 반응은 항상 현재와 미지를 가린다.

크리슈나무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