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슈나무르티.

덕이 아닌 것은 혼란이요 무질서다.

별관신사 2013. 6. 3. 08:09

관계 안에서 행동하는 순간의 실제 모습 그대로의 그대 있는 그대로의 그대에 대해
지각하면 바로 그것이 실재로 존재하는 것 으로부터의 자유를 가져온다. 오직 자유
안에만 발견이 있다. 조건 지워진 마음은 진리를 발견할 수 없다.

자유는 추상이 아니다. 그것은 덕과함깨 생겨난다. 왜냐하면 덕의 본질이 바로 혼란
을 일으키는 원인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아무튼 덕 아닌것은 무질서요 혼란이다.
그러나 덕은 자유이며 이해에서 비롯되는 명쾌한 지각이다.

도덕적으로 훌륭하게될수는 없다.되는 것이란 욕심을 부리는다시말해 취득할 수 있
다고 생각하는 착각이다. 덕은 실재로 존재하는 것에 대한 즉각적인지각이다.
따라서 자기앎은 지혜의 시작이며 그대의 문제 그리고 나아가 세계의 문제들을

해결해 줄것은 바로 지혜이다.

크리슈나무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