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활동 속에서는 명상이 불가능하다. 명상은 비 행위성 비 활동성이기 때문
이다. 그대는 모든것이 고요해졌을 때에만 그대 자신을 알 수 있다. 침묵속에 서만
그대 자신과 만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그대는 이런 저런 행위속에 파묻혀서
자신의 현존을 잊고 산다. 그리고 끊임없이 외물의 대상에만 이끌려 간다.
그대 자신을 완전히 잃어 버리는 것이다. 행위한다는 것은 외부의 대상과 관계를
맺는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비행위성이란 그대가 내면으로 향한다는 말이다.
탄트라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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