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육체가 죽으면 그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육체없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모든 행위는 육체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육체가 죽음의 상태에 있을 때 그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세상은 외부에 있고 그대는 내부에 있다.세상으로 나가는
다리가 끊어진 것이다. 그때 그대의 에너지는 내부를 흐르기 시작한다. 외부로
나갈 길이 없기 때문이다. 그때 그대는 낯선 기분을 느낄 것이다. 처음으로 그대는
내부에서 그대를 바라보는 것이다. 탄트라 요가 아유르베다 등 모든 고대의
행법체계들이 바로 이 내면의 상태를 그대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고대의 생리학이다.
탄트라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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