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한줄기 빛이 그 프리즘 속으로 들어갈 때 그것은 일곱색깔로
나누어 진다. 마음은 하나의 프리즘이며 실재는 그것을 통해 나누어
진다. 그것이 바로 마음이 분석을 한껏 즐기는 이유이다. 그것은
계속해서 사물들을 조각으로 나눈다. 그리고 그것은 더 나우어 질 수
있는곳이 아무것도 있지 않다면 그런 자신을 막울 수 없다. 그래서
마음은 원자적인데까지 가장 낮은 구분에 까지 미치는 경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그는 계속해서 나누고 또 나눈다. 어떤 구분도 가능하지
않은 순간이 올때까지 만약 구분이 아직도 가능하다면 그것은 여전히
더 늘어날 것이다. 마음은 조각까지 간다. 가장 미세한 조각까지 그리고
실재는 하나의 전체이다. 조각이 아니다. 그러므로 하나의 완전히 거꾸로
된 과정이 실재를 알기위해 팔요한 것이다. 종합적인 과정이 분석적인
것이 아닌 결정화시키는 과정 나누는 과정이 아니라 하나의 무심의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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