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자신과 동일시 하는것이 불행의 근원이다.

그것은 그림자를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이렇게 되면 그대 삶 전체가
좌절의 연속이다. 그것은 오류의 근원이다. 그래도 그대는 계속 이렇게 생각
한다. 나는 나의 본질은 마음이다. 이 멀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그대는 자신의

마음을 발전시킬 수도 있고 개발하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무지는
제거되지 않는다. 그대는 매우 지성적인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천재도 될 수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무지는 제거되지 않는다.

그대는 매우 지성적인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천재도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대가 마음과 동일시를 계속하는 한 그대는 근본적으로 무지의 차원을
벗어나지 못한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대는

결코 이 마음의 굴레를 초월할 수없다. 그리고 시바가 이야기 하고 있는모든
명상의 방편들은 바로 이 마음의 굴레를 초월하려는 것이다. 시바는 절대로
이세상을 반대하지 않는다. 이 세상을... 이 현실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반대한다. 아니 마음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 자신의마음과
동일시하는 행위를 반대한다.


탄트라 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