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다면 지금 일체 중생들이 겪는 생로병사의 고통과 무관해 지기
때문이다. 지금을 벗어난 또 다른 시간이 있어 그곳으로 도피한 방관자
라면 그는 더 이상 구세주의 이름은 가질 수 없는 무용지물일 뿐이다.
중생들을 떠난 신은 신이 아니다. 따라서 창조주 또는 절대자로써의 신은
결코 존재할 수 없다. 그러나 신이 지금에 포함되었다면 그 정신 역시 진아를
수승하게 이해하고 있는 개아이거나 진아와 하나가 된 개아일 수 밖에 없다.
이것을 불교에서는 깨달은 자. 즉 보살이라고 한다.
보만 화현의 불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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