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극단으로 가라. 그리고 불교도 에게도 삶은 불행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극단에 서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불교도의 생각이다. 삶은
극단에 있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며 죽음 역시 극단에 서있기 때문에
불행이다. 극단으로 움직이는 사람에게는 삶과 죽음이 모두 불행이다.
삶이 축복일 때에는 오직 중도에 있을 때이다. 축복은 균형이다.
한사람의 산야신은 균형잡힌 존재이다. 그는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다
그는 좌경도 아니고 우경도 아니다. 그는 중도에 머물러 있다. 고요하고
움직이지 않고 어떤것을 선택하지도 않는다. 오직 중심에 머물러 있다.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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