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니체

멀리 떨어져 바라볼 때.

별관신사 2016. 1. 21. 08:22

때로는 먼 시야라는 것이 필요할 지도 모른다. 예컨데 친구들과 떨어져
그들을 생각할 때 함께 있을 때 보다 그들은 한층 아름답고 그립게 여겨진다.
음악 또한 그것과 멀어져 있을 때 그것에 대하여 더 큰 사랑과 그리움을

느끼게 된다. 그처럼 때로는 대상과 거리를 두고 멀리 떨어져 응시할 때
많은 것들이 자신의 생각보다 더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임을 깨닫게 된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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