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속에서 그대는 어떤 생각도 억압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그대의 마음 전체가 판단 이론 주의 교의 신앙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어렵다. 그러므로 어떤 관념 어떤 철학 또는 어떤
종교에 깊이 사로잡혀 있는 사람은 정말로 명상 속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그의 사로잡힘이 장벽이 될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어려울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그대가 기독교인이거나 아니면 힌두교도이거나 아니면
자이나교도라면 그대가 명상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의 철학이 그대에게 판단을 부여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좋고 저것을 나쁘다 이것은 억압되어애 하고 저것은 허락되어
서는 안된다. 모든 철학은 억압적이며 모든 종교들 또는 이념들은

억압적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그대에게 해석들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그대가 삶을 있는 그대로 보도록 하락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그것에다 해석을 강요한다.

명상속으로 깊이 들어가고픈 사람은 이념의 이러한 넌센스를 각성하고
있어야만 한다. 단지 어떤 찰학도 삶에 대한 어떤 태도도 가지지 않은
단순한 사람이 되라.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