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츅체를 완전히 잊어버려라. 그러면 그대와 육체 사이에 동일시가
끊어진다. 그때 육체는 매우 작은것이 되고 그대는 매우 컨것이 된다.
그때 그대가 얻는 무한한 힘에 비하면 그대의 육체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대가 육체를 보고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차이다. 아니 그
이상이다. 노예가 울면 황제도 운다.노예가 구걸하면 황제도 구걸한다.
노예가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말하면 황제도 그렇게 말한다.
그러나 한번 황제가 자신의 위치를 깨닫고 나면 다시는 노예와 같이
행동하지 않는다. 그대는 모든 것이 갑자기 변한다. 그대는 무한한
힘을 유한한 육체와 동일시 한다. 한번 그대가 진짜 자신을 깨닫고
나면 그대는 더이상 몸무게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대는 비상할 수
있다. 육체도 함께 말이다.
턴트라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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