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슈나무르티.

모든 구별이 사라진 길.

별관신사 2018. 1. 16. 10:54

죽음이란 기억이 계속됨으로써 일어나는 것이며

기억이란 갈망하고 붙잡고 원해서 생긴 결과일

뿐이다. 


그래서 갈망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죽음이 없고

시작도 끝도 없으며 사랑의 길도 미움의 길도

슬픔도 없다.


                                       크리슈나 무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