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슈나무르티.

이제 자신에 관해 아는것을 모두 잊으라.

별관신사 2016. 8. 23. 05:12

자신에 대해 지금까지 가졌던 생각을 잊으라.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듯이
출발하려 한다. 어젯밤에는 비가 몹시 내렸고 지금은 개기 시작한다.
새롭고 신선한 날이다. 이 새로운 날이 마치 단 하루밖에 없는 것

처럼 만나자. 어제의 기억은 모두 뒤에 남겨놓고 함께 여행을
떠나자 그리고 처음으로 우리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



   크리슈나 무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