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억압된 사람이다.

그러므로 자연스러운 성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그대가 성 행위를 할 때마다
깊은 죄책감이 항상 거기에 있는 것이다. 그 죄책감은 하나의 장벽이 된다.
그리고 가장 위대한 기회들 가운데 하나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대는 그대 자신 속으로 깊이 내려가기 위해 그것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탄트라는 말한다. 성행위 속에서 명상적이어라. 그 전체 현상을 성스러운 것으로
느껴라. 죄의식을 느끼지 말라. 오히려 그대가 즉시 환희속으로 깊이 들어갈 수

있는 한가지 원천을 자연이 그대에게 주었다는 축복을 느껴라. 그리고 나서
그 안에서 전적으로 자유로워라. 억압하지 말라 저항하지 말라. 그 성적인 교섭
으로 하여금 그대를 사로 잡도록 하라. 그대 자신을 잊어라. 그대의 모든 금기들을

벗어 던져라. 절대적으로 자연스러워라. 그리고 나면 그대는 몸속에 깊은 음악을
느낄 것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