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건 하고 싶은 것은 계속해서 해 나간다.

그대는 그대의 분노를 계속한다. 그대는 그대의 섹스를 계속한다.
그대는 그대의 탐욕을 계속한다. 하지만 그대는 탐욕은 나쁘다 분노는
나쁘다 섹스는 나쁘다 그것은 죄라고 계속해서 말한다. 이것은

위선이다. 온 세상이 위선적이 된 것이다. 아무도 정직하지 않다. 구분하는
이 종교들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어떤 사람도 정직할 수가 없다.
모든 종교들이 정직하라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모순되게

보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은 모든 부정적인 주춧돌들인 것이다.
그것들은 그대를 부정직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그대에게
그대가 할 수 없는 불가능한 것들을 하도록 가르치기 때문이다.

그대는 위선자들이 된다. 탄트라는 그대를 그대의 전체성 속에서
그대의 온전함 속에서 받아 들인다. 왜냐하면 탄트라는 말하기 때문
이다. 전체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전체적으로 거부하라. 사람은

하나의 전체이다. 그대는 그것을 나눌 수 없다. 그대는 말할 수 없다
우리는 이것을 받아 들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거부하는 그것은
그대가 받아 들이는 그것에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