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해 진다는 것은 추한 노릇이다
그것은 인간을 고귀하게 하지 않는다
문서로 작성해 둘 필요은 없고
초고 인채 아쉬워 함이 좋다.
창조의 목적은 헌신에 있나니
명성도 아니요 성공도 아니다.
모르는 채 쉽사리 모든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그렇다 거짓된 명성에 살아서는 안된다.
단순하게 이렇게 살아야 한다.
우주의 사랑을 자기에게 끌어 당기고
미래의 외침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다른 사람들은 살아온 발자취를 따라서
한걸음 한걸음 그대의 길을 걸을 것이다.
하지만 패배와 승리를
네 자신이 구별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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